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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글로벌 센터 도쿄)와 함께 한 멘트리 세미나! “일본에서 채용은 어떻게 할까?”

안녕하세요, 멘트리입니다. 멘트리에서는 해외 진출을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세미나와 멘토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글로벌 센터 도쿄)에서 진행한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세미나 테마는 “일본에서 채용은 어떻게 할까?”로, 멘트리 CEO인 이상아님이 연사를 맡아 주셨습니다.
이상아님 프로필 :
일본에서 대학교 졸업후 일본 최대 HR회사인 리쿠르트에 입사. 약 9년간 종사하며 약100개가 넘는 중소기업~초대기업의 채용 컨설팅에 관여함.
이후 한국계 교육 스타트업의 일본사업팀에서 직접 팀원을 채용하며 팀 세팅를 하여 사업을 운영.
현재 해외취업/해외진출을 위한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을 운영중.
(사진 : 일본 채용 세미나 개요 )
이번 세비나에서는 일본 채용 시장이 한국보다 훨씬더 어려운 시장이라는 걸 강조했는데요, 일례로 구인배율이 0.5인 한국에 비해 일본은 2배 이상 이기에 체감상 4배의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IT업계의 구인배율은 무려8배로 기업입장에서는 채용이 정말 어려운 시장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또한 한국과의 차이로, 한국 보다도 훨씬 비싼 소개 수수료(30~50%)와 부업과 재택 근무에 대한 융통성을 이야기 했는데요, 구인 난이도와 코로나 이후 근무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일본의 채용시장이 한국과 많이 다른 만큼, 한국 기준이 아닌 일본 기준에서 융통성있게 대응 해야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한국에서 채용을 하는 것보다 훨씬더 난이도가 높아보이는게 실감이 되네요.
세미나 후반에서는 채용 전략 세우기와 채용을 하는 수단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구요, 채용 광고 플랫폼, 에이전트, 스카우트 서비스, 리퍼럴로 대표되는 수단중에 에이전트와 스카우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과 함께 일본에 수 많은 인재 채용 플랫폼 중에서 일본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들이 사용하기에 추천할 만한 플랫폼에 대한 소개도 있었습니다
(사진 : 일본 채용 수단 장단점 비교 )
일본에서의 채용이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만큼, 풀타임이 아닌 부업으로 근무해주실 시니어를 영입하고, 기존 스탭분들과 액션을 진행하면서 풀타임으로 근무하실 분을 채용하는 형태를 추천드리기도 했는데요 멘트리에서는 각 업계/직종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계신 베테랑 전문가 분들을 통해 자문을 해드리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 방향성을 잡아줄 리드급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멘트리 자문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본에서 채용에 고민을 갖고 있다면 이상아 멘토님과 멘토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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