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리의 대표 행사 멘트리 클라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대학 졸업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멘트리 클라쓰가 마치 가뭄에 난 단비 같았답니다. 
이번 행사는 저 역시 고민 많은 취준생 중 한 명으로 참여한 터라, 저랑 비슷한 걱정과 궁금증을 가진 분들께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선 가장 놀라웠던 점은 멘트리 클라쓰에 참여한 멘토 분들의 다양한 프로필이었어요. 
해외 취업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딱 한 나라에만 몰두하기보다는 해외 취업이나 해외 생활 전반에 대해 골고루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무려 6개국에서 오신 멘토 분들의 각양각색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특히 더 좋았어요. 행사 후에 새로운 국가나 직종에 대해 흥미가 생기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이번 행사를 참여하고 나서 “나도 캐나다에 한번 가서 일해볼까?”, “MBA를 도전해도 좋겠다”라는 등, 해외 취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더 넓어졌답니다. 
이번 멘트리 클라쓰에서는 <해외 취업 계기>, <현지에서 일잘러 되는 방법>, <해외에서의 커리어업>, <비자, 생활비, 세금 등 현지에서 생활하는 법>, <워라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멘토 분들이 열정적으로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국가별로, 직종별로, 또 멘토 별로 다 경험담이 달라서 듣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참여한 멘토 분들은
김다솔 님 (중국)
Michelle Kim 님 (캐나다)
안수한 님 (미국)
심준수 님 (일본)
Victor Han 님 (싱가포르)
한용경 님 (UAE)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는 심준수 멘토님의 경험담 중 “실수를 많이, 빨리했다”였습니다.
취준생으로서, 졸업을 앞둔 대학생으로서, 작은 실수도 큰 좌절로 돌아올 수 있을 텐데요, 실수하면서 배우고 또 그 경험을 발판 삼아서 성장하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 역시 유럽에서 오랜 외국 생활을 했지만, 졸업을 앞둔 지금, 새로이 일본 취업을 꿈꾸면서 큰 걱정과 불안이 있는데요, 멘토님 한 분 한 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계획을 그려볼 수 있었어요. 
** 멘트리 클라쓰 후기 2탄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