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트리 블로그를 가꾸는 정원사K 인사드립니다!
취업 특강 시리즈 1과 2는 이미 읽어주셨을까요?
첫 번째 강의 : 우나리 멘토님
후기 형식으로 멘트리가 진행한 특강을 소개드리고 있는데, 사이타마대학교에 관한 소개를 깜빡했어요.
사이타마 대학교는, 일본에서 1873년에 창립된 국립대학으로, 5 학부(교양·교육·경제·이·공),
3 대학원 연구과(인문사회과학·교육학·이공학)를 가지는 종합대학입니다.
노벨 물리상을 수상한 카지타 타카아키를 필두로, 탁월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멘트리 취지에 공감해 주시는 교수님과 만나,
교수님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멘토가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것이 이번 특강의 계기입니다.
혹시 멘토에 의한 특강을 희망하는 분은 교수님을 통해 멘트리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support@mentree.club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세 번째 시간은 Fuller, Inc.에서 App Ape 프로덕트 매니저로 8년째 커리어를
이어오고 계신 김영빈 멘토님과 함께 준비해 보았습니다.
김영빈님 인터뷰
이날, 김영빈 멘토님은 지금까지 그려온 자신의 커리어 스토리를 학생들에게 먼저 소개하고,
프로덕트 매니저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프로덕트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과 능력이 필요한지,
그리고 일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과 스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셨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간단한 사진으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학생들 반응 역시 뜨거웠는데요,
후기를 남겨준 27명의 재학생 중 100%가 “만족”했다는 응답을 보내주셨습니다.
김영빈 멘토님 역시 취직활동 중인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덕트 매니저만의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어 뿌듯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칫, 전문적인 직무가 학생들에게는 멀게 느껴지거나
너무 뜬 구름 잡는 이야기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는 지금이라도 학생들이 시도해볼 수 있기에
노하우를 듣고 학생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회고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김영빈 멘토님과 학생들의 Q&A 내용 중 일부입니다.
Q. 프로덕트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학교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A. 학교 내에 서클이나 부활동에 들어가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팀을 이끌어 무언가 Output을 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얻은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스토리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들 역시 긍정적인 후기를 많이 남겨주었는데요,
해당 내용을 갈무리하여 보여드립니다.
일본 사이타마 대학교와의 취업 특강은
각기 다른 직무의 멘토 님들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김영빈 멘토님 다음으로 이어진 특강 역시,
따끈따끈한 후기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도, 취준생도, 현직자도
해외 취업의 꿈이 있다면 누구나 멘트리에서 멘토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멘트리는 오늘도 커리어에 해외취업이라는
씨앗을 뿌리고 가꾸고 있을 당신을 응원합니다.
